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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밤

여기에 모인우리 주의 은총 받은자여라 주께서 이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작년 이맘때쯤 손녀보다 할매가 더 컸는데 몇일전 함께 찍은 사진에는 손녀가 훨 더 컸습니다 이렇게 밝고 명랑하게 쑥쑥 커가는 손주들이 우리집에 왔습니다 내일이면 우리동네 비행장에서 한국으로 출발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에서 3개월 한학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와서 수업을 다시 이어간다고 합니다 한국을 떠나와서 이민생활을 어린나이에 적응한다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잘이겨내고 한국칭구들 만나러 출발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할배할매가 열심히 기도를 할것입니다 쉬는 월요일 아침에 가정예배를 보면서 하나님요~ 오늘은 나의 여신이랑 아틀란타에 짬짜를 먹..

카테고리 없음 2023.09.04

무수리 DNA

오늘 아침에는 옥순씨와 함께 가정예배를 보면서 마태복음 13장 16절부터 읽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의인들은 메시야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망의 성취를 보지 못한채 믿음 가운데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대망의 메시야를 친히보고 그 말씀을 친히 들었으니 실로 복 있는 눈이요 복 있는 귀였습니다 32절에는 겨자씨는 모든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옥순씨한테 이 말씀이 꼭 당신을 두고하는것 가토~~!! 작은 몸으로 제천 송학산 강천사 깊은계곡에서 혼자 빤스자락 하나 걸치고 돌을 주워다가 댐을 만들며 종일토록 놀다가 배가 고프면 굿을하다 두고간 떡을 찾아 먹고 배부르면 노루방석에서 세상걱정 다하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23.08.17

오데로갈까~!!

주말을 시작하는 금요일 아침 점심장사를 두시간 하기에 내 마음은 벌써 레스토랑에 가 있는듯했습니다 더구나 어젯밤내내 11개의 후드크린을 전문가들이 와서 청소를 했기에 뒷 처리가 장난이 아닐것 같았습니다 이쁘나~~!!얼른 일어나라 예배보고 난 빨리 출근해야 되거든~~ 오늘 아침 가정예배는 마태복음 9장 이적과 가르침을 읽고 묵상하고 필사하고 기도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중풍병자 혈루증환자 소경을 눈뜨게 하시고 벙어리가 말을하게 하시고 죽은자를 살리신 기적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 곧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시는 메시야 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37절에 보면 추수할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하시면서 염려하시는 부분 예수님께서는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신후에 많은 제자들 가운데서 특별히 12..

카테고리 없음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