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05

지금이 가장 멋진 나이

벌써부터 매장에는 할로윈 용품과 땡스기빙 용품 그리고 큰자리를 차지하는 크리스마스 용품이 매장을 가득채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르익어 가는 싱그러운 가을날 아침 옥순씨와 함께 가정예배를 보면서 마태복음 25장을 읽었습니다 35절 내가 주릴때에 너희가 먹을것을 주었고 목마를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때에 영접하였고 36절 벗었을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때에 돌아보았고.. 이러했던 지난시절 고마운 마음은 어디로 사라지고 간교한 내마음에는 온갖 서운한 마음만 가득하답니다 42절 내가 주릴때에 너희가 먹을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이러한 생각이 더 크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얼른 옥순씨와 목청껏 찬송가 한곡을 부르고 나니 출근하는 발걸음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내가 먼저 손 내..

카테고리 없음 2023.10.27

공짜 공짜 또 공짜

세상 일에 실패했어도 너는 절망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질병으로 고통당해도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나를 버린 자들도 내가 사랑하거늘 하물며 너희를 그냥 둘까보냐 나는 너와 함께 하는 너의 하나님 됨이니 의로운 오른 손으로 붙들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너를 크게 사용하리라 너로 하여금 나를 증거하도록 내가 너를 도우리라 햇살좋은 쉬는날 아침 아틀란타를 가야 되기에 다른날 보다 일찌감치 일어나 가정예배를 보았습니다 마태복음 21장을 읽으면서 42절에 잠시 멈추었습니다 42절 : 건축자들의 버린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이요 우리 눈이 기이하도다 기이한게 마자요 한국에 있을때 하나님께서 꿈에 두번이나 나타나셔서 좋..

카테고리 없음 2023.09.28

불타는 밤

여기에 모인우리 주의 은총 받은자여라 주께서 이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작년 이맘때쯤 손녀보다 할매가 더 컸는데 몇일전 함께 찍은 사진에는 손녀가 훨 더 컸습니다 이렇게 밝고 명랑하게 쑥쑥 커가는 손주들이 우리집에 왔습니다 내일이면 우리동네 비행장에서 한국으로 출발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에서 3개월 한학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와서 수업을 다시 이어간다고 합니다 한국을 떠나와서 이민생활을 어린나이에 적응한다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잘이겨내고 한국칭구들 만나러 출발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할배할매가 열심히 기도를 할것입니다 쉬는 월요일 아침에 가정예배를 보면서 하나님요~ 오늘은 나의 여신이랑 아틀란타에 짬짜를 먹..

카테고리 없음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