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06

염소가 새끼를 낳았어요

요즘은 거의 매일같이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젯밤 장사도중에 미국에와서 처음 느껴보는 무지막지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 밥먹고 집에가려던 손님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레스토랑안에서 모두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할배한분이 나를 찾습니다 심한 비바람에 조명오픈싸인 한쪽 고리가 떨어져 흔들흔들 바람에 날아갈듯 샹하이 트위스트와 람바다를 추고있어 할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출할수가 있었습니다 에니웨이~~!!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거대한 배로써 흠없는 신앙심으로 인해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노아가 거의 10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만든배로써 그속에 자신의 가족들과 땅의 모든 생물들이 다시 번성할수 있도록 생물을 종류데로 암수 한쌍씩 배에태우고 40일간의 대홍수에서 살아 남을수가 있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7.07

위&장 내시경 일지

옥순씨와 둘이서 지난 4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정예배를 보면서 성경을 필사하고 해설과 요점을 정리하고 기도하면 소요시간 30분정도 이제야 구약을 끝내고 드디어 신약을 읽기 시작을 했습니다 옥순씨는 성경 2독을 예전에 했었기에 나보다 훨 고참이라 내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점이 있으면 옥순씨 입에서 역사부터 족보까지 잘 설명을 해주어 넘 재미지답니다 오늘 아침에 읽은 마태복음1장 18절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전에 성령으로 잉태된것이 나타났더니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아멘!! 1992년 화물선이 침몰하여 러버덕이 바다로 대량 유출되어 해류의 흐름에따라 20여..

카테고리 없음 2023.06.23

루머는 사라지고

오늘 아침 옥순씨와 둘이서 가정예배를 보면서 구약의 마지막장 말라기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만병통치약 구약을 먹으면서 펜데믹도 이겨낼수 있었고 코로나 또한 우리앞에서 벌벌떨다가 변이종으로 승부를 걸었지만 구약에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물러갔습니다 이번주 까지는 구약 마지막장 말라기를 읽으면서 은혜로운 하루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울 손주들이 머니머니해도 할머니라고 하더니 변하지 않는 베스트셀러는 머니머니 해도 구약과 신약입니다 유다인들은 부푼꿈을 안고 포로에서 귀환하였습니다 학개와 스가랴의 설교에 감동을 받아 그들은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바벨론이 무너뜨린 그 성전의 영광에 비길수는 없었지만 장차 더 큰 영광이 임하리라는 예언으로 감동받아 지어진 성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십년이 지나도 임하리라던 그 큰 영..

카테고리 없음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