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옥순씨와 둘이서 가정예배를 보면서 구약의 마지막장 말라기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만병통치약 구약을 먹으면서 펜데믹도 이겨낼수 있었고 코로나 또한 우리앞에서 벌벌떨다가 변이종으로 승부를 걸었지만 구약에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물러갔습니다 이번주 까지는 구약 마지막장 말라기를 읽으면서 은혜로운 하루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울 손주들이 머니머니해도 할머니라고 하더니 변하지 않는 베스트셀러는 머니머니 해도 구약과 신약입니다 유다인들은 부푼꿈을 안고 포로에서 귀환하였습니다 학개와 스가랴의 설교에 감동을 받아 그들은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바벨론이 무너뜨린 그 성전의 영광에 비길수는 없었지만 장차 더 큰 영광이 임하리라는 예언으로 감동받아 지어진 성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십년이 지나도 임하리라던 그 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