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성경 제30권 아모스를 끝내고나니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모스 9장 11절 말씀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 한때는 먼가 모르는 불안함과 두려움 그리고 위태위태함 그리고 잠못이루고 뒤척이던 수많은 시간들 하지만 옥순씨와 둘이서 아주 차카게 가정예배를 보고부터 우리집에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생수가 짝으로 재워져 있어 갈증을 모르고 살아가고 또한 맘이 우째그리 편한지 너무너무 깊은잠 코고는 소리에 저 멀리 옆집에서 시끄럽다카이 우짜마조노~싶을때가 마니마니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 오바댜를 읽기 시작을 했습니다 교회에 꾸준히 나가면서 왜 목사님들께서 오바댜에 대해서는 전혀 전하는 말씀을 듣지 못했을까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바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