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초창기 1 이민초창기 신분도 없고 돈도 없었지만 함께라서 이겨낼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신발도 중고 옷도 중고 살림살이도 중고만 구입해서 입고 사용했지만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한칸 아파트에서 아끼고절약 꾸준히 일만했던 지난시절 지금은 추억이 되어 가슴에 남아있답니다 메일 정.. 여행 이야기 2016.07.24
15년전 추억을 떠올리며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앨범을 뒤척이다 문득 떠오르는 지난세월들 사진을 스크랲하고 지나간 많은 글들을 다시 읽어보며 여기저기 짜집기하며 잠시 옛날생각을 더듬어 봅니다 보름날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보름달이 유난히도 밝게 느껴졌습니다 미국와서 처음 몇년간 쉬는날이면 .. 여행 이야기 2016.07.18
루비폭포 테네시의 남쪽에 위치한 관광도시. 남북전쟁의 격전지로 유명한 차타누가는 큰 대도시는 아니지만 강과 산이 조화를 이룬 아늑하고 조용하고 차량정체가 없는 도시입니다. 테네시주에서는 3명의 대통령과 1명의 부통령(고어)가 배출되었구여. 테네시강을 끼고 솟아있는 룩아웃마운틴에 .. 여행 이야기 2016.07.17
테네시 오렌지족 STYLE> 댓글 16 0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테네시 오렌지족? 스크랩0 카페 블로그 메일 인쇄 | 신고 유화 16.05.07. 06:04 테네시 오랜지족 정자의 간판이 수난을 많이 당합니다 어느새 고향역 으로 두분 넘 행복해 보여요 답글 | 신고 ┗ 보면볼수록 16.05.07. 21:57 아유~유화님 잼나지요 제.. 여행 이야기 2016.07.17
컨츄리뮤직의 메카 네쉬빌 테네시 네쉬빌은 미국독립 혁명당시 프란시스 내쉬장군의 이름을 따서 이곳에 네쉬보로 요새가 세워졌고 1784년에 네쉬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806년에 시로 승격되었고 1843년에 테네시의 주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리건너 왼쪽에 있는 큰건물 6층에 공증을 받기위해 두시간을 열심히 달려 목.. 여행 이야기 2016.07.17
비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제까지 바라던 비라 넘 좋아서 창밖을 내다보니 현관앞에 작은 계곡이 생겨 뒷뜰호수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얼른 떠오른 생각은 시골촌님이라 삽들고 논에 물고를 보러가던 어리던 그시절이 떠올라 혼자 미소지어 봤습니다 비를 좋아.. 여행 이야기 2016.07.17
우리동네 다운타운 나드리 우리동네에 한국 박물관이 들어 왔어요 1월16일 부터 5월15일까지 우리동네 명동에 위치한 공룡박물관 2층 반쪽을 대여하여 한국민속품을 비롯하여 스크린으로 관광지를 소개하는 정도였습니다 쉬는날이고 해서 어떻게 꾸며놓았는지 궁금해서 찿았다가 사진몇장찍고 한참 정리만 하.. 여행 이야기 2016.07.17
어느봄날 아침 오늘아침 운동을 나서는데 집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넘 아름다워서 항상 품고다니는 카메라로 이곳저곳 몇장 찍었습니다 핸폰 카메라가 익숙치 않아 잘쓰지 않는 편이라 전 자그마한 카메라를 따로 챙겨 다닌답니다 어느날 퇴근후 뒷뜰을 바라보는데 술좋아하는 사람 운동좋아 하는 사.. 여행 이야기 2016.07.17
할머니 인증샷 바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곳 무창포 해수욕장..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을바다의 청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라고 할수있지요 그래서 추남과 추녀가 많이 찿는곳쯤으로 생각하시면 딱입니다요 야트막한 언덕길을 넘어 다소곳이 휴양객을 맞는 아늑하고 낭만이 가득찬 무.. 여행 이야기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