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오월을 드립니다 오월을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이 하늘을 보며 웃을 일 보다 땅을 보며 울 일이 많다 하여도 마음이란 밭에 꽃씨를 뿌려야 해요 그리고 정성이란 물을 주어요 삭풍을 홀로 이겨낸 숲 속의 제비꽃과 자작나무 바위섬의 등대와 조가비 저 강가의 가로등 그리고 빈 의자 그들의 사랑을 ..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 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지쳐있는 그대에게 ♡...지쳐있는 그대에게...♡ 나 쉬어갈수있는 작은 쉼터이고싶습니다. 그대 내 쉼터 바라지 않는다해도 나 지쳐있는 그대가 안쓰러워 쉼터라도 되어주고 싶습니다. 짧은 휴식이 끝나면 그대 또 먼 여행을 떠나겠지요 그럼.. 나는 그댈 아무 말없이 보내렵니다. 하지만 그대 또 힘들고 지..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건 회상의 시간 속에서 비로서 날..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마음과 마음의 만남 마음과 마음의 만남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친구들과 차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비 오던 날 비 오던 날 쏟아져 내리는 비가 핏줄 마다 흐르고 심장까지 채우고 목차오르는 날이 있다 온 세상이 푹 젖고 있는데 왜 나만 유난히 왜 갈증이 날까 왜 갑자기 삶이 싫어질까 왜 갑자기 삶이 무의미해질까 왜 갑자기 삶이 시시해질까 무언가 자꾸만 입 안에 쏟아 붓고만 싶어진다 모든 허..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사랑했던 사람아 사랑했던 사람아 생애 잊지 못할 연정의 그리움 하나 지우질 못하고 가슴에 응어리 되어 긴 밤을 뒤척이는 나날의 몸부림 동트는 새벽이 어둠을 지워가듯 그리움 따라와 머무는 고독 돋는 아침 햇살에 지워보리라 고운 정 나눔에 즐거웠던 날 미운 정 쓰라림에 마음 아팠던 날 추억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행복은 사랑으로 오는 파랑새입니다 행복은 사랑으로 오는 파랑새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사랑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하고, 그 사랑으로 행복하길 원합니다. 사랑이 있어 삶이 아름답고, 그 삶을 즐겁게 살고 싶어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신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많은 선물 .. 카테고리 없음 2016.07.21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 카테고리 없음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