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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능력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주 얼굴구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이전의 괴로움 날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해도 주님께 모두맏긴 우리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맏으리~~~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세상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요즘 고난의길을 매일같이 걷는다해도 주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다보면 끝내 승리의 날을 맞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회를 향해 달리는 주일아침 뻥뚫린 도로에 바이크족들이 신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나도 젊은시절 바이크족으로써 한 이름 날렸던 시절이 있었기에 참 좋은때다 생각하면서 그시절 추억들이 잠시 스쳐지나갔습니다 서울시장의 갑작스런 죽..

카테고리 없음 2020.07.21

마스크속에 핀 미소

그 말씀을 꿀떡같이 믿고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난주에 1부예배를 마치고 레스토랑으로 달려오기위해 애마에 시동을 거는데 어머나~이게 우째된 일인지 내차가 정확하게 1도 안틀리게 10만 마일에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 예배시간에 잠시 졸았다꼬 하나님께서 내게 벌주신다꼬 폭우가 오는날 돌아오는길에 내차를 물먹게 하시고 63300마일에 0마일 새엔진으로 보험회사를 통해 바꾸어 주셨고 몇달뒤에는 세차장 기계속에 들어갔다가 기계가 고장나서 물이 쏟아지고 기계가 윙윙돌아 가는곳에서 10분동안 갇혀 있다보니 내차 껍데기에 손상을 입어서 세차장 보험으로 페인팅을 다시하게 해주셨는데 지나고보니 이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게이지에는 10만 마일이지만 실제로는 3만 마일 조금넘는 한참타고 다녀도 엔진걱정 껍데기 걱..

카테고리 없음 2020.07.08

어지가이 아낀다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것을 주께서 참소망 되심이라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세상의것 의지할수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것을 주께서 참기쁨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 합니다 출근을 했다가 깜빡 잊은게 있어서 잠시집에 왔더니 이넘이 우리집 지붕꼭데기에 앉아서 레이다를 돌리고 있네요 무엇이 아침이면 지붕에서 깔그작 거리나 했더니 따나 우리가 출근하면 집을 지켜주는 지킴이 노릇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매주 월요일이면 도매상에 가서 아내에게 꽃을한다발씩 구입해서 선물을 하다보니 레스토랑 프론트 책상에는 꽃으로 가득해서 손님들이 아름답다면서 마음을 활짝 꽃피워서 내일은 하얀장미 한다발을 아내한테 선물할까 생각중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6.29

고난속의 축복

오랫만에 양복을 빼입고 보니 먼가 어색한 느낌이 들었지만 교회에 간다는 마음에 기쁨도 컸습니다 아직도 졸업을 하지 않은 여고생 두명을 추가로 채용했습니다 아내가 츄레이닝을 시킨다고 고생은 했지만 워낙 똑똑한 아이들이라 열심히 잘해줘서 팁도 아주 잘벌어가는 모습에 우리도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주일날 1부예배를 볼때 아내와 둘이서만 보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교인들을 분산해서 예배를 보는 관계로 1부예배에 20여명 2부예배에 20여명 이렇게 나누어서 예배를 보다보니 매번 우리둘이만 예배를 보다가 갑자기 많은 교인이 함께예배를 보게되니 적응이 안되었지만 참 좋았습니다 당분간은 코로나의 상황속에서 어쩔수 없는 모습으로 살아야 될것 같습니다 이웃나라에 스바여왕이 솔로몬왕의 명예와 지혜를 듣고 찾아와서 했던 말이 요즘 ..

카테고리 없음 2020.06.16

아틀란타 나드리

사진을올리다보니 지 멋데로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다투다보면 내 시간만 손해날것 같아서 내가 하고싶은말만 하고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다 우리동네 번화가에서도 인종차별에 대한시위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작년말에 장난감 아파트 처럼 보이더니 지난주부터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집 밑에 동네가 붐비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아내의 기가막힌 아이디어로 직접 제작을해서 손님과 남남사이를 이렇게 막아주니 모두들 좋아했습니다 각방에 두개씩 열개를 만들었는데 부족할것 같은 생각은 들지만 그만 만들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11

다이닝룸 오픈

난 구식이 좋은데 왜 자꾸 신식으로 바꾸어서 새로운글을 한번 써볼까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길을 잃어 남의집에 방문열었나 싶어 많이 놀랬어여 내집처럼 들락거릴려면 한참 걸릴것 같습니다 직원모두가 닌자거북이의 모습으로 다이닝룸을 오픈하고 장사를 시작한지 오늘로써 일주일이 됩니다 계속 마스크를 쓰고 고무장갑을 끼고 손님을 맞이하고 서빙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직원들 다른 레스토랑은 직원들의 이동으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린 늘함께한 마음이라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다이닝룸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은 손님들이 기다린듯이 몰려왔고 예전처럼 꽉 채우지 못하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장사를하다보니 손님들이 밖에서 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오래걸렸지만 짜증내지 않고 잘 기다려..

나의 이야기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