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네쉬빌 테네시에서 폭발사고가 크게 일어나서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예전에 아내와 함께 네쉬빌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다시금 찾아보면서 지난 한주간 있었던 잔잔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몇일전부터 성경책에서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는 부분으로 여겨지는 시편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느껴보질못했던 주옥같은 시편..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중에 가장 많은 살해의 위협을 받았고 나중엔 자식에게까지 살해를 당할까봐 피해 다녀야 했던 다윗왕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을 꼭 붙들고 그 손을 놓지않았기에 이스라엘을 반석위에 세울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며 그 율법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