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일같이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연습중인 노래가사를 적어 보면서 주간지를 집필해볼까 합니다 어쩌다 한바탕 턱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테스형 소크라 테스형~~~~ 사랑은 또 왜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새 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오지 못하는날 꾸짖는것만 같다 아~~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많은 나에게~~ 예전에 경기좋을때는 우리집에 많은 유학생들이 놀러 왔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살지 않는 동네라써 한국식당도 없고 노래방 미용실 등등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