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어달동안 아틀란타를 열심히 쫒아다닌 결과 보고와 이민생활을 하면서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을 적어봅니다 넘 길지만 나의 기록이 될것같아 포스팅 하나에 기록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한번 언급한바 있는 글이지만 부분적으로 생략을하고 다시한번 적어봅니다 이민생활 10년이 넘은 사람들은 거의 누구나 이민생활에 적응하는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하면 소설 한권의 분량이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민 초기에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그래서 히블내미도 거의 25년의 미쿡생활을 장편소설 한번 써볼까 합니다 약 25년전 날씨가 한참 무더워 있을때쯤 모든것을 잃은 슬픔을 끌어안고 배낭하나 딸랑메고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김포공항을 떠나면서 한국에서의 모든 인연의 끈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나약한 모습을..